미스터리 사건 스톤헨지 세계의 불가사의 진실은?
영국 남부 솔즈베리 벌판에 우뚝서있는 스톤헨지는 선사시대 유적들 중에 아주 특이한 존재입니다.
왜냐구요?
지금까지 남아있는 선사시대 유적 중 유일하게 건축설계에 의해 건설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게가 최대45톤 높이 4미터가 넘는 거대한 돌들이 규칙적으로 우뚝우뚝 서 있는 모습을 보면,
대체 누가 이런 돌들을 무엇을 위하여 세운 것 일까? 하는 생각을 누구나 갖게 될것입니다.
역사학자들은 이 스톤헨지가 드루이드교 승려들이 지은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드루이드교 탄생보다 무려 1000년이나 앞서 건설된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여기서 더 신비로운사실!
4000년전에 지어진 스톤헨지의 사용된 돌은 두가지로 나누어 질수있는데
사슨석, 블루스톤이라는 돌의 두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하지만 사슨석이라는 돌을 구하려면 에일즈베리 근처에나 가야만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톤헨지와 에일즈베리의 거리는 32km나 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블루스톤은 플레셀리 산맥에서 구할수있는데
스톤헨지와 블루스톤의 거리는 무려 390km이나 떨어져있습니다!
대체 그 돌들은 어떻게 운반이 되었을까요...?
과학자들이 주장하길, 스톤헨지에있는 돌들이 태양과 달의 움직임과 일치한다는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스톤헨지는 천체 관측소로 추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수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여전히 스톤헨지의 용도는 미스터리입니다.
4천년전에 세워진 불가사의한 스톤헨지의 비밀과 진실 언제쯤 풀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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