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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2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파미르 고원에 남아 있는 환국/고조선의 흔적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파미르 고원에 남아 있는 환국/고조선의 흔적 일제 식민사학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오늘날의 대한민국, 그 혼란 속에서도 환단고기의 대중화를 통해 많은 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로 하고 있다. 수많은 학자들의 노력 끝에 잊혀져 있던 과거가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는 이 시기, 연방주의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한 연구자의 노고가 책으로 발간되었다. 환단고기를 뒷받침하는 많은 현실적 자료들이 있어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카자흐스탄은 단군의 나라? 얼핏 우리와 전혀 무관한 지역처럼 보이는 이 생소한 이름, 카자흐스탄. 이 나라가 우리 민족과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카자흐족, 몽골족, 중앙아시아의 민족들, 동유럽과 러시아에 있는 수많은.. 2022. 9. 29.
기자조선 위만조선과 고조선 멸망 기자조선 위만조선과 고조선 멸망 고조선을 말할 때 함께 거론되는 것이 기자조선이다. 기자는 상商 왕실의 근친인 ‘다자多子’ 출신의 제후로서 성姓은 자子였는데 기箕 지역에 봉해졌기 때문에 기자箕子라고 불렸다. 그러나 기국箕國의 위치와 기족箕族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기록은 문헌에 거의 남아있지 않다. 기자가 등장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이 『상서尙書』로 여기에는 기자의 이름도 없고 기箕에 봉해진 자子라는 작위를 받았다고만 되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주周 무왕武王이 상商을 무너뜨린 뒤에 기자를 데리고 주나라 서울 호경鎬京으로 돌아와 홍범을 묻고 사관에게 기록하게 했다고 하였다.1) 『사기집해史記集解』에서는 기자의 기箕는 국명이고 子는 작위의 명칭이라고 하였으며, 『사기색은史記索隱』에서는 기자의 이름이 서여胥..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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