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스트리아여행2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소금광산 켈트문화 호수마을 힐링 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소금광산 켈트문화 호수마을 힐링 여행 오스트리아에서는 비엔나와 남쪽 티롤 지방의 인스브루크 그리고 할슈타트(Hallstatt)를 여행하였다. 할슈타트는 같은 이름의 호수에 면한 작은 마을이다. 잘츠부르크에서 7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호수도 있고 주변에 알프스 산지가 있어 관광명소이다. 우리여행팀이 갔을 때는 초가을이라 관광객이 별로 없어 한적하였다. 그곳에서 한국 청년 몇 명을 보았는데 그 가운데 한 여학생은 한 달째 유럽을 돌아다니는 중이라 하였다. 또 한 사람은 동유럽 관광안내 책자를 손에 들고 다니고 있었다. 그만큼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할슈타트는 도시가 아니고 작은 마을이다. 인구도 천 명이 안 되며 마을도 호수와 산 사이의 좁은 땅에 들어서 있다. 걸어.. 2022. 8. 2.
오스트리아 여행 빈 비엔나 역사 기행 합스부르크 왕조/왕가 제국 후손 오스트리아 여행 빈 비엔나 역사 기행 합스부르크 왕조/왕가 제국 후손 한국인들에게 오스트리아는 인기여행지 가운데 하나이다. 오랫동안 유럽의 정치를 주도하던 합스부르크 왕가(왕조)의 나라로서 그 제왕문화와 귀족문화의 흔적을 자랑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동유럽 관광 붐이 불면서 동구의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근대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 가문 밑에서 오랫동안 유럽 정치의 중심 역항을 하였으나 원래 오스트리아 땅은 유럽의 변경이었다. 로마제국 시대부터 그러하였다. 오스트리아는 만족蠻族들이 빈번하게 침략하였던 제국의 변경이었다. 로마제국의 국경 역할을 하던 다뉴브 강 너머에는 마르콤마니, 콰티 등의 게르만계 만족들, 야지그족 같은 이란계 유목민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로마 영토 내에 거주할 땅을 요구하며 자주.. 2022. 8.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