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중근아들친일1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편지 아들의 독립운동과 친일행적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편지 아들의 독립운동과 친일행적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 이토를 사살한 안중근의 어머니 역시 대장부大丈婦였다. 대한 대장부를 낳은 항일운동의 어머니인 모친 조마리아趙馬利亞 여사는 배천 조씨로, 1862년에 태어나 황해도 해주부 수양산 아래 광석동에 살던 동갑내기인 순흥 안씨 집안의 셋째 아들 태훈과 혼인하였다. 그 사이에 태어난 장남이 바로 영웅 안중근이다. 남편 안태훈은 여러 형제 중 재주와 지혜가 뛰어나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1884년 갑신정변이 실패한 후 개화파에 연루되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신천군 두라면 천봉산 아래 청계동으로 이주하였다. 조마리아는 6세 된 안중근을 데리고 청계동에서 살림을 새로 시작하여 가족의 대소사를 도맡으며 가정을 건사하였.. 2022.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