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만조선1 기자조선 위만조선과 고조선 멸망 기자조선 위만조선과 고조선 멸망 고조선을 말할 때 함께 거론되는 것이 기자조선이다. 기자는 상商 왕실의 근친인 ‘다자多子’ 출신의 제후로서 성姓은 자子였는데 기箕 지역에 봉해졌기 때문에 기자箕子라고 불렸다. 그러나 기국箕國의 위치와 기족箕族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기록은 문헌에 거의 남아있지 않다. 기자가 등장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이 『상서尙書』로 여기에는 기자의 이름도 없고 기箕에 봉해진 자子라는 작위를 받았다고만 되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주周 무왕武王이 상商을 무너뜨린 뒤에 기자를 데리고 주나라 서울 호경鎬京으로 돌아와 홍범을 묻고 사관에게 기록하게 했다고 하였다.1) 『사기집해史記集解』에서는 기자의 기箕는 국명이고 子는 작위의 명칭이라고 하였으며, 『사기색은史記索隱』에서는 기자의 이름이 서여胥.. 2022.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